사출? 동결건조? 사료 제조방식이 왜 중요할까

5가지 제조방식의 온도, 영양 보존율, 기호성, 가격대를 비교합니다.

제조방식이 영양에 미치는 영향

같은 원료라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영양소 보존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열에 민감한 효소·비타민(B군, C, E)과 일부 아미노산은 고온 처리 시 손실이 발생합니다. 에비뉴트리 엔진은 이러한 제조방식 차이를 점수에 반영하여 같은 영양 성분표라도 실제 생체 이용률 차이를 고려합니다.

아래 비교표는 국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593개 제품의 제조방식 분포와 에비뉴트리 점수 가산 기준을 보여줍니다.

5가지 제조방식 비교

제조방식처리 온도등록 제품 수점수 가산영양소 보존가격대
압출성형 (Extruded)120–180°C518기준(0)고온 처리로 일부 열 민감 영양소 손실 가능가장 경제적
동결건조 (Freeze-Dried)-40~-50°C (진공 동결)24+3저온 처리로 효소·비타민·아미노산 최대 보존가장 고가
에어드라이 (Air-Dried)55–75°C (저온 공기 건조)20+2저온 처리로 높은 영양소 보존율고가
탈수건조 (Dehydrated)60–95°C26+0.5중온 처리, 압출보다 영양소 보존율 양호중가
오븐베이크 (Baked)150–200°C (오븐 구이)5+1마이야르 반응으로 소화율 향상, 일부 영양소 손실중가~고가

제조방식별 상세 설명

압출성형 (Extruded)

처리 온도: 120–180°C · 국내 등록 제품 518개

고온 처리로 일부 열 민감 영양소 손실 가능. 코팅 처리로 기호성 보완 필요.

장점

  • 장기 보존 용이
  • 급여 편의성 최고
  • 가격 합리적
  • 종류 다양

주의사항

  • ·고온 처리로 열 민감 영양소 손실
  • ·원료 품질 편차 큼
  • ·수분 함량 낮아 음수량 관리 필요

동결건조 (Freeze-Dried)

처리 온도: -40~-50°C (진공 동결) · 국내 등록 제품 24개에비뉴트리 +3점 가산

저온 처리로 효소·비타민·아미노산 최대 보존. 원물 풍미 유지로 기호성 우수.

장점

  • 영양소 보존율 최고
  • 생식에 가까운 영양 프로파일
  • 기호성 탁월
  • 수분 복원 가능

주의사항

  • ·가격 매우 높음
  • ·대용량 급여 시 비용 부담
  • ·수분 복원 과정 필요

에어드라이 (Air-Dried)

처리 온도: 55–75°C (저온 공기 건조) · 국내 등록 제품 20개에비뉴트리 +2점 가산

저온 처리로 높은 영양소 보존율. 농축된 풍미로 기호성 높음.

장점

  • 높은 영양소 보존
  • 높은 단백질 함량
  • 기호성 우수
  • 급여 편의성 양호

주의사항

  • ·가격 높음
  • ·에너지 밀도가 높아 급여량 조절 필요

탈수건조 (Dehydrated)

처리 온도: 60–95°C · 국내 등록 제품 26개에비뉴트리 +0.5점 가산

중온 처리, 압출보다 영양소 보존율 양호. 기호성 보통~양호.

장점

  • 압출보다 낮은 온도 처리
  •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 수분 복원 가능

주의사항

  • ·동결건조·에어드라이보다 영양소 손실 있음
  • ·수분 복원 과정 필요

오븐베이크 (Baked)

처리 온도: 150–200°C (오븐 구이) · 국내 등록 제품 5개에비뉴트리 +1점 가산

마이야르 반응으로 소화율 향상, 일부 영양소 손실. 구운 풍미로 기호성 양호.

장점

  • 소화율 개선 효과
  • 기호성 양호
  • 압출보다 정제 원료 사용 경향

주의사항

  • ·고온으로 일부 비타민·효소 손실
  • ·제품 수 적음

에비뉴트리 점수 반영 방식

제조방식 가산 점수는 영양 성분 점수에 보너스로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영양 성분이 동일한 두 제품 중 동결건조 제품은 압출성형 제품보다 최대 3점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단, 이 가산은 전체 점수의 일부이므로 단백질 품질·칼슘·인 비율·안전성 등 핵심 영양 기준이 더 중요합니다.

제조방식 필터를 활용하면 특정 방식의 제품만 비교할 수 있어, 예산이나 기호성을 기준으로 선택의 폭을 좁힐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수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