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바꾸기 전

강아지 사료, 바꿔야 하나요?

사료를 바꾸려 하는 이유는 보호자별로 다릅니다. 체중이 변했거나, 퍼피에서 성견으로 넘어가거나, 피부·귀·변이 신경 쓰이거나, 원료와 비용이 마음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같은 사료 교체라도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는 다릅니다. 교체 이유별 우선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확인할 것

새 사료를 찾기 전에, 지금 먹는 양부터 기준으로 잡습니다.

현재 급여를 숫자로 남기기

현재 사료의 kcal/kg, 하루 사료 g, 간식·토핑 양, 최근 체중 흐름을 적어야 제품을 바꾼 뒤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새 사료는 같은 g이 아니라 같은 열량으로

새 사료의 kcal/kg가 다르면 하루 급여 g도 달라집니다. 사료를 고른 뒤에는 새 제품 기준으로 급여량을 다시 계산합니다.

새 사료 기준 급여량 계산하기

교체 이유별 우선 고려 사항

지금 가장 가까운 상황부터 확인해 보세요.

체중이 달라졌다면

먼저 양과 간식까지 합친 열량을 확인하세요.

사료를 바꾸기 전에 현재 하루 급여 g, 간식·토핑, 최근 체중 흐름을 한 장에 적어보세요. 양을 그대로 두고 제품만 바꾸면 열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현재 사료의 kcal/kg와 실제 하루 급여 g을 함께 적습니다.
  • 사료 밖에서 들어오는 간식·토핑도 하루 열량에 포함합니다.
  • 새 사료의 kcal/kg와 지방을 보고, 같은 열량 기준 급여 g을 다시 계산합니다.

성장 단계가 바뀌었다면

제품명보다 라벨의 생애단계 표기부터 보세요.

퍼피·성견·시니어라는 단어가 제품 이름에 있다고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나이와 체형에 맞는 생애단계 표기인지, 새 사료의 열량에 맞춰 급여량을 다시 잡을지 확인합니다.

  • 현재 사료와 새 사료의 AAFCO 생애단계 표기가 실제로 다른지 확인합니다.
  • 체중이 안정적이라면 나이만으로 급하게 교체할 필요가 있는지 다시 봅니다.
  • 교체한다면 새 사료의 kcal/kg를 기준으로 하루 급여량을 다시 계산합니다.

피부·귀·변 반응이 걱정된다면

새 사료보다 먼저, 무엇이 달라졌는지 기록하세요.

사료만 바꾸면 원인을 알 수 없게 되기 쉽습니다. 현재 사료의 단백질, 간식과 토핑, 증상이 시작된 시점과 변화를 함께 적어야 foods에서 전성분을 볼 때도 현재 사료와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사료와 간식의 주 단백질을 함께 확인합니다.
  • 사료·간식·토핑을 한 번에 바꾸지 않고 한 변수씩 봅니다.
  • 찾아볼 사료는 ‘민감성’ 문구보다 전성분, kcal/kg, 지방과 피부·소화에 맞춘 성분표를 확인합니다.

원료표가 마음에 걸린다면

피하려는 원료가 전성분에 실제로 있는지부터 대조하세요.

앞의 세 원료는 출발점일 뿐입니다. 특정 단백질이나 원료를 피하려면 현재 사료와 새 사료의 전성분 전체를 나란히 확인해야 합니다.

  • 피하려는 원료 이름과 같은 계열 원료를 먼저 적습니다.
  • 상위 원료뿐 아니라 전성분 전체에 그 원료가 남아 있는지 봅니다.
  • 원료 순서만으로 함량이나 반응 가능성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가격·구매가 부담된다면

봉지 가격이 아니라 하루 먹이는 비용으로 비교하세요.

같은 1kg이라도 열량이 다르면 하루 급여 g이 달라집니다. 가격을 낮추려면 현재 사료와 새 사료의 가격/kg, kcal/kg, 공개된 성분 정보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 현재 사료와 새 사료의 가격/kg를 같은 용량 단위로 맞춥니다.
  • kcal/kg를 확인해 같은 열량을 먹일 때의 하루 비용을 계산합니다.
  • 가격을 낮춰도 전성분과 핵심 영양 정보가 공개되는 제품인지 확인합니다.